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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주시, 옛 제일시장 부지 복합개발

작성자admin 등록일2025.04.22 조회수12

 

여주시가 도심 속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던 옛 제일시장 부지에 대한 복합개발에 나섰다.
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여주시 옛 제일시장 부지 민간사업자 사업제안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대상지는 여주시 하동 180-11번지 일원, 총 7381㎡ 규모로 현재는 철거 후 임시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되는 복합개발 사업으로, 여주시는 민간사업자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개발 아이디어를 유도하기 위해 부지 활용에 제약을 최소화했다. 
이에 따라 상업·문화·주거 기능 등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지역사회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공모 일정은 다음 달  2일까지 참가의향서를 접수한 후 5월 중 질의 접수, 6월 13일까지 사업제안서 제출이 진행된다. 
접수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평가위원회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여주시는 해당 부지를 민간 사업을 통해 혁신적으로 재생시킴으로써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원도심 회복의 마중물로 삼을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복합개발사업은 침체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성과 실행력을 겸비한 민간 투자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