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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2025.11
- [보도자료] 여주시, 2030 경관계획 재수립 공청회 개최… 미래 도시 경관 방향 논의

대표색 5종·경관권역 재정비 등 경관 기본계획 공유… 전문가·시민 의견 수렴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여주시는 11월 11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여주시 경관계획 재수립(안) 공청회’를 열고 향후 도시 경관 방향과 실행 과제를 공유했다.
공청회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계획 재수립안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여주시 경관계획은 2016년 최초 수립 이후 5년마다 타당성을 재검토해 도시 변화에 맞춰 재정비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재수립안에서는 ‘도시와 문화·역사가 공존하는 낭만인문도시 여주’를 미래상으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관권역, 경관축, 경관거점 등을 새롭게 조정하고 경관사업 및 실행계획을 포함한 경관기본계획과 중점경관관리구역을 제시했다.
또한 여주시 경관환경조사를 통해 여주 대표색 5종을 선정했으며, 공공건축물·시설물·시각매체·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색채계획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현재 주요 현수막게시대 3곳에서 대표색을 적용한 시범 운영이 진행 중이며,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이석현 중앙대 교수의 진행으로 경규명 여주시 시의원, 최종철 여주대 교수, 이유식 통장협의회 회장, 이상준 건축사가 참여해 경관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경규명 시의원은 여주시 정체성 확립을 위해 행정과 시민의 공동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경관계획의 조례화와 디자인 지원제도의 도입을 제안했다. 최종철 교수는 도시경관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물리적 기준을 넘어 재생적 디자인 모티브 발굴 등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충우 시장은 “도시의 모든 계획은 긴밀히 연결돼 있다”며 장기적 비전 아래 부서 간 협업을 강조했다. 또한 “중점경관관리구역 지정은 여주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이며, 주민 참여와 충분한 협의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검토 후 가능한 범위에서 계획에 반영되며, 여주시의회 의견 청취와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확정된 경관계획은 향후 여주시 경관 사업 전반에 대한 지침 역할을 하게 된다.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s://www.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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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 2025.11
- [보도자료] 여주시, 지역건축사회와 '2025 소통 간담회' 개최... 건축행정 발전 방안 모색

- 11월 6일 시청 상황실, 이충우 시장과 여주지역건축사회 회원 18명 참석
- 도시 미관 개선, 인허가 과정 애로사항 등 '민원인 중심' 행정 구현 논의
- 지역 건축사회, 간담회 마무리하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훈훈'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여주시는 시민 중심의 건축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고 도시 미관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여주지역건축사회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건축과 관계자(건축과장 및 담당 팀장), 그리고 최윤기 회장을 비롯한 여주지역건축사회 회원 등 총 18명이 참석해 건축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시 미관 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인·허가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민원인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데 집중했다. 이는 시민들의 건축 관련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여주지역건축사회는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여주시에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있는 여주지역건축사회 회원분들의 귀한 의견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시된 고견을 여주시 건축행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선진 건축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여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구축된 민관 협력 채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켜, 미래 여주 도시 공간의 질적 향상과 건축 문화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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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2025.09
- [보도자료] 여주시, 산업단지 조성, 수도권 규제 완화의 첫 성과…실질적 중장기 전략사업

행정절차 1~2년 단축…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빠른 추진 성과
20여 개 기업 입주의향 확보…착공 후 본격적인 고용창출 이어질 것
여주시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산업단지 조성 관련 보도에 대해,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수도권 규제 완화를 입증한 전국 1호 사례로서 타 지자체보다 신속하고 전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실질적 중장기 정책사업임을 강조했다. 여주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산업단지 조성은 「산업입지법」에 따라 최소 3년 이상의 행정절차가 필요하다. 그러나 여주시는 가남 일반산업단지 클러스터의 경우 2024년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2025년 6월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분기 승인 고시와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이는 통상 소요기간 대비 1년 이상 단축된 속도로, 가남 삼군리 일원 산업단지가 추진에만 4년 이상 걸린 사례와 비교할 때 획기적으로 신속한 성과라는 설명이다. 특히 해당 클러스터의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통과는 전국 최초로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서 대규모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가능케 한 사례로, 여주시의 선제적 행정과 경기도·중앙부처 협력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여주시는 산업단지 조성이 15곳 이상 추진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전 지역이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있는 상황에서 단일 규모가 제한되는 현실을 고려해 16개 단지를 중장기적 단계에 따라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7곳은 이미 산업단지 지정 고시를 마쳤으며,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에서도 유례없는 수준의 성과라는 점을 강조했다. 여주시는 승인 전임에도 20여 개 반도체 관련 기업의 입주의향을 확보했으며, 약 1,30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특성상 착공 이전에는 입주 확정 발표가 법적으로 불가능한 만큼, 이를 성과 부재로 단정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기업 투자 유치에 대해서도 여주시는 “개별입지 공장 투자와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혼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A기업, B기업, S기업, E사 등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일부는 지구단위계획 완료와 인허가 절차 착수, 대규모 투자계획 심의 단계에 진입한 상황이다. 여주시는 대규모 투자가 인허가, 민원 해결, 경기 상황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장기간 소요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며, 이를 단순 지연으로 해석하는 것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평가라고 덧붙였다.
여주시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산업정책 방향에 부합해 추진되는 전략적 사업이며,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이라는 중첩 규제 속에서도 빠르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가남 반도체 특화 일반산업단지 클러스터는 수도권 첫 대규모 산단으로서 균형발전 모델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실질적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정확한 정보 제공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https://www.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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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 2025.09
- [보도자료] 여주시, '1280억' 교육복합시설 조성…시청·초교 부지활용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주관하는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후보지)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공모 사업은 혁신지구의 예비단계다. 쇠퇴한 도심이나 인구 감소, 산업 이탈, 주거환경 악화 등 재생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지역의 활력을 복원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복합 지구단위사업이다.
시는 원도심 마스터플랜 활성화계획을 기준으로 여주시청과 여주초교 부지를 활용해 총사업비 128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복합상업공간, 공원, 주차장 등과 연계사업으로 교육부 공모를 통한 교육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전문가 컨설팅 지원 및 공청회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2년 내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여주시를 대표하는 중요지역 거점 공간 조성과 수려한 남한강변을 중심으로 한 관광도시로 거듭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08_00033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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